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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축제, 이보다 즐거울 수 없다"
"법문축제, 이보다 즐거울 수 없다"
  • 이은전 기자
  • 승인 2019.06.07
  • 호수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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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교구 제7회 어린이법문축제
법문·체험부스 11개, VR체험 인기
제7회 부산울산교구 어린이법문축제에서 교리 암송과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제7회 부산울산교구 어린이법문축제에서 교리 암송과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원불교신문=이은전 기자] 열심히 법문 공부하고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활동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부산울산 어린이들의 법문축제가 올해 7회째를 맞았다. 5월26일 동래교당에서 열린 부산울산교구 어린이 법문축제에는 77명의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재가출가 교도 등 130여 명이 참가해 교당이 들썩거렸다. 이날 교당 곳곳에서는 법문 외우는 어린이들의 낭랑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한 가지라도 더 활동하려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어린이들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올해는 순위를 매기던 예년과 달리 부스마다 미션을 통과하는 어린이들에게 바로 선물이 주어져 어린이들의 참가 동기를 더 북돋웠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원상서원문, 요훈품 등 기본적인 교리를 확인하는 6개 법문부스와 '마음을 잘 씁시다'를 주제로 마음붓글씨 문패 만들기, 염주만들기 등 5개의 체험부스를 통과하며 확인 도장을 받는 방식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VR체험은 앞 활동을 통과해야 참가할 수 있게 배치해 난이도를 높였다. 

한편 부울교구는 올해 3월 여성가족부의 승인을 받아 개설된 마음토닥청소년센터가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VMS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것도 특징이다. 청소년 교도와 일반인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활동을 보조하면서 청소년 담당 교무들이 각 교당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교를 다진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6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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