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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교화재단, 향후 방향성 잡았다
감로교화재단, 향후 방향성 잡았다
  • 정성헌 기자
  • 승인 2019.07.03
  • 호수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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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교화지원사업 중간보고
산발적 사업선정 지양할 터
감로교화재단 디지털교화 플랫폼 구축사업을 보고 하는 마음공작소 허인성 교도.
감로교화재단 디지털교화 플랫폼 구축사업을 보고 하는 마음공작소 허인성 교도.

[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감로재단 제3차 교화지원사업 중간보고가 6월25일 원광대학교 WM몰에서 진행됐다.

교법의 미래화, 시대화,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하고 창의성이 돋보였던 마음공작소(허인성 교도)의 '디지털교화 플랫폼 구축 사업', 새삶회(박은원 교도)의 '멘토링 시스템을 통한 창의적 교화개척', 원불교청년회(박인수 교도) '사위, 며느리교화를 위한 창의적 교화프로그램 육성사업', 군종교구(이도광 교무) '설교야 날개를 펴라', 국제부(황광우 교무) '영어권 교화서적 시리즈 제작 배포' 등 지난해 6월18일 감로재단 교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의 중간 보고가 이뤄졌다.

중간보고를 통해 감로재단 이사회는 최종 선발 당시 지급한 1차 예산을 계획대로 잘 집행했는지, 사업 진행은 얼마나 적절하게 이뤄졌으며 진척 정도는 어떠한지 등을 심사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사업팀들에게는 나머지 2차 사업비 지원 가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였다.

사업팀들의 발표가 끝나고 이어진 이사회 평가 및 협의에서는 2차 사업비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전원 합의했다. 다만 이날 이사회에서는 감로재단 교화지원사업 향후 방향성에 대해 ▷자칫 큰 성과없이 사업비만 나누는 형태의 산발적 사업선정 및 일회성 지원은 지양할 것 ▷프로그램이 개발될 경우 교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구 및 교당과 합심합력해 연계시켜 나갈 것 ▷교단적으로 교화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선정된 사업들을 계속해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 ▷교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들이 지원되는 동안 교화훈련부와 감로재단이 책임을 갖고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감로교화재단은 지난해 말 '임원선임의 건'으로 서면회의를 통해 중앙총부 인사명령에 따라 이임하게 된 양제우, 황도국, 오정도, 김도천, 백광문, 류경주 이사가 사임하고, 새로 부임한 김제원(상임이사), 전도연, 이건종, 동정수 이사를 임명하는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당일 안건 상정으로 박성인 이사(금평교당)의 사의를 받아들여 문화사회부 이공현 교무를 이사로 선임했다.

[2019년 7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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