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제304회 원의회 상임위원회가 7월23일 법은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돼 제안된 6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번에 제안된 안건은 상시인사의 건과 부동산 매매처분의 건 4건, 유린보은동산 대표이사 임명의 건이 제안 됐다.

상시인사의 건으로는 새등이문화원 퇴임 후 자원봉사 요청의 건과 심청골 효도의 집 인사 사항이었으며, 부동산 매매처분의 건으로는 익산시 황등면 교산 중 교차로 편입토지 처분의 건, 송전선로 권원확보 사업에 의한 선진포 입정터 선하지 보상 및 구분지상권 설정 승인의 건, 강원교구 간성교당 신축에 의한 토지교환의 건, 삼천2동 도로 확장에 의한 효자교당 교산 일부 처분의 건이 제안·승인됐다.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대표이사의 건은 황도국 이사장의 미주총부 교령 추대로 인하여 김원도 교도를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2019년 8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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