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14 16:36 (목)
'후원 감사, 마음공부로 보은하겠다'
'후원 감사, 마음공부로 보은하겠다'
  • 유원경 기자
  • 승인 2019.08.16
  • 호수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군사관학교 성무교당
경과보고, 감상담 발표
성무교당에서 이도광 교무와 생도들이 청주교당을 방문해 안현덕행 교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무교당에서 이도광 교무와 생도들이 청주교당을 방문해 안현덕행 교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공군사관학교 성무교당 사관생도들이 청주교당을 방문해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월28일 충북교구 청주교당을 방문한 성무교당 이도광 교무와 사관생도들은 성무교당 교화에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일요예회에 참여해 경과보고와 감상담을 발표했다. 

이 교무는 "청주교당 교도들이 하나에서 열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오늘의 성무교당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매주 수요일 생도법회 때마다 간식을 준비해 주셨고, 교당 앞의 풀도 매주셨다"며 "대종사의 교법을 전하며 성무교당 사관생도들과 함께 교단의 큰 일꾼이 되고, 교화에 힘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감상담을 발표한 4학년 김기훈 사관생도는 "원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알고 싶어 오게 됐고, 사관생도시절의 최고 선택이었다. 사은에 대한 감사의 헌배에서 크게 감명 받았고, 일상수행의 요법 등 소소한 생활에서 주는 깨침이 신선했다"며 "경계 속에서 감사하는 법, 마음을 찾아가는 법을 알게 돼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돼 가고 있었다. 항상 성무교당을 후원으로 생도들이 마음공부에 힘쓸 수 있도록 한 배려에 깊이 감사하며 깊은 공부로 보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교구는 공군사관학교 교화를 위해 성무교당이 마련되기 전부터 사관생도를 위한 법회보조와 후원에 힘썼다. 특히 안현덕행 교도는 90이 넘은 고령에도 교화에 적극적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성무교당 교화보조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날 성무교당 사관생도들은 안 교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2019년 8월16일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