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일어날 때,
마음 다스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화란 감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내 마음밭(心田)에
'분노'라는 씨앗을 심고,
'원망'이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물을 주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더 이상
물을 주지 않겠습니다.

이젠부턴
나의 마음밭에
'감사'의 씨앗을 심고
'보은'이란 나무에
부지런히 물을 주겠습니다.

대산종사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잘 사는 길은
은혜를 발견하여 
감사생활 하는 것이요,

세상에서
제일 잘못 사는 길은
해독을 발견하여 
원망생활을 하는 것이니라."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19년 9월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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