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안세명] 뉴저지교당 교도들은 지난 7년간 종교활동 허가를 받기 위해 합심하고 단결했다. 주민공청회와 눈 앞에 마주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는 과정이 이들에겐 기쁨이요, 정진이고 불공이었다. 오늘도 교도들은 교당 주변에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꾼다. 125년째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이어가는 리치필드 팍 마을의 일원이 돼 가고 있다. 

[2019년 10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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