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기도하나요?

누구를 위해 명상하나요?

오직 내 안의 
둥그신 자성 부처님을 만나고

모든 존재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은을 하는 삶.

그것이 바로
일원상 수행이요, 
일원상 신앙입니다.

우리는 하나요(We are One),
우리는 온전합니다(We are Whole).

성가 135장 고요한 법당입니다.

"온누리 가득한 둥그신 임이시여.

믿음과 정진으로 두손을 모읍니다. 

고요하고 밝은 마음 샘물이 되어

영겁을 하루같이 살으오리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19년 10월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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