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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밤에 열린 작은 음악회
10월 마지막 밤에 열린 작은 음악회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9.11.06
  • 호수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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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교사회 주최
라오스 어린이 후원
10월31일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작은음악회에서 설성엽 교사와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10월31일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작은음악회에서 설성엽 교사와 학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10월31일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은파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 음악회는 라오스교당에서 후원하는 반타학교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원불교교사회가 주최해 음악회를 연 것이다.

‘공감·동행’의 주제로 열린 이 날 음악회는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교사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설성엽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설성엽 교사의 성악 뮤지컬, 서동건 동문의 대금 연주, 박귀성 교사의 피아노, 김금희 명창의 국악가요, 재학생 연주 등 교사·학생·지역 전문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행사를 기획한 최재석(법명 성원·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교감) 원불교교사회 회장은 “라오스 교육 봉사를 다녀오고 천진하고 어여쁜 아이들의 눈망울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며 “그 맑은 아이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사랑을 전해 타자녀교육을 실천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유성근 북일교당 교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특히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참다운 보은의 길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감상을 전했다.

원불교교사회는 지난 1월 창립 30주년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교당과 반타학교를 방문해 교육 봉사활동을 펼친 후 후원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2019년 11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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