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착심에 끌려 죄 무서운 줄을 모르는 것이 마치 물고기가 미끼에 끌려 죽을 것을 모르는 것 같고, 진리를 속일 수도 있고 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치 그물 안의 물고기가 그물 안을 숨을 곳으로 아는 것 같나니라.  -법훈편 28장

/강남교당

[2019년 11월15일자]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