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분 한 권에 담아
공부결과 그래프 표현가능

[원불교신문=정성헌 기자] 교화훈련부가 <원불교 정기·상시 일기장>을 새롭게 내놓았다. 상시응용주의사항, 유무념, 교당내왕시주의사항, 계문대조, 수지대조, 좌선·염불·좌선 점검표, 정기일기 등 <정전>에서 밝힌 일기법을 모두 실천하고 기재할 수 있도록 빠짐없이 구성했다. 특히 매일 점검하고 한달마다 공부 결과를 평가하는 일기를 6개월분으로 한권에 담아놓았음에도 소프트 양장 형태로 매우 가벼운데다 크기도 성인이 가볍게 한손에 쥘 수 있을 정도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을 살렸다.

매일 실천한 유무념과 좌선·염불·좌선 점검표에서 줄을 이어가면 그래프로 공부 정도를 파악하게 한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매달 실천한 공부내용을 6개월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어 주목률을 높였다. 구입은 원불교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11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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