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104년 부산울산교구 청년 선파티 선남선녀가 11월23일 충렬교당에서 열렸다. 광안, 금정, 대신, 대연, 부산, 양정, 울산, 서면, 청학, 충렬 등 10개 교당에서 50여 명의 청년과 담당교무가 함께했다. 1부 선파티에서는 박화영 교무의 선강의와 소리 명상, 향기, 명상, 알아차리기 명상 등 선체험이 있었고, 2부 진짜파티에서는 완도청소년수련원 김성곤 교무의 진행으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이 있었다. 행사를 마치고 중식당에서 짜장면 파티도 했다. 박화영 교무는 “군장병 교도들과 청년교도, 지도교무 모두가 하나돼 충만한 시간이었다. 청소년교화에 마음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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