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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대재, 마음 향 사루어 감사보은 다짐하다
명절대재, 마음 향 사루어 감사보은 다짐하다
  • 김세진 기자
  • 승인 2019.12.04
  • 호수 19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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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104년 총부 명절대재
묘위 본좌·별좌 20,435위
명절대재를 맞아 역대 선령열위에 합동향례로 추모의 정성을 올렸다. 전산종법사는 정년 및 품과제도 개선과 미주총부 교화체제 확립을 위한 자치교헌 제정을 진행하고 있음을 고축했다.

[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소태산 대종사를 비롯한 역대 선령열위에 합동향례를 올리는 명절대재를 1일 중앙총부를 비롯해 국내외 교당에서 봉행했다. 

원기104년 명절대재에 입묘된 묘위는 총 20,435위로 본좌 대종사 소태산 여래위를 포함 9,405위, 별좌 대희사위 등 11,030위다. 육일대재 이후 중앙총부의 추가 입묘자는 종사위 김근수·김법종·송영지·황직평·윤성규 원정사, 대봉도위 심익순 정사, 대호법위 고성용 정사, 전무출신 1좌위 김태성·박남주·서대준·송성찬·이성조 정사, 전무출신 2좌위 김봉불행 정사다. 김도연·박현경 정사는 전무출신 1좌위로 이정선·이정택 정사는 전무출신 2좌위로 좌위가 변경됐다.
 

전산종법사는 대종사 전 고축문에서 “교단은 대종사의 일대경륜을 실현하고자 올해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청소년 교화를 위한 희망캠프, 법인성사 100주년 법인기도, 교서편수 불사와 보스턴·뉴저지·염산·만경·한실·제주남원·해남·금강·한강교당 및 서울교구청 봉불식 등의 교화 사업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준공으로 세계교화의 꽃이 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고 기원했다. 이어 “정년 및 품과제도 개선과 미주총부 교화체제 확립을 위한 자치교헌 제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고축했다.

오도철 교정원장의 종사위 전 고축이 끝난 후 대봉도·대호법 전 고축은 김성효 중앙중도훈련원장이 낭독한 가운데 훈련기관 출가자들이 함께 등단했다. 전무출신 전 고축은 황인철 원창학원 이사장이 학교 교당 교무들과 함께했고, 거진출진 전 고축은 유형진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이사장이 복지기관 교무들과 불단에 올랐다. 보통출가·재가교도 전 위령문은 총부사업기관 원창을 대표해 박양근 교무가 산업기관 교무들과 함께했고, 희사위 전 고축은 이관도 원음방송 사장과 문화언론기관 교무들이 불단에 동석했다. 일반부모선조 전 고축은 신충선 정토회관 회장이 정토들과 함께했고, 선성위·일체생령위 전 분향재배는 원불교대학원대학교와 원광대 원불교학과 서원관 항단장들이 보본의 예를 갖췄다.

감사 공연은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수석인 장문희 명창과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조영수 고수가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불러 호응을 얻었다.
 

[2019년 12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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