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는 “가시나무는 쳐내도 다시 길어 나는데 지란(芝蘭)은 길러도 죽기 쉽다” 하였거니와, 우리가 선은 하기 어렵고 악은 범하기 쉽나니 악심은 처음 날 때에 끊어 버리고 선심은 놓치지 말고 잘 배양하여 수 만생 불종 선근이 뿌리 깊이 박히도록 힘을 쓰라. 법훈편49장
/강남교당
[2019년 12월6일자]
그림 박은선 작가
wonnews0601@hanmail.net
주자는 “가시나무는 쳐내도 다시 길어 나는데 지란(芝蘭)은 길러도 죽기 쉽다” 하였거니와, 우리가 선은 하기 어렵고 악은 범하기 쉽나니 악심은 처음 날 때에 끊어 버리고 선심은 놓치지 말고 잘 배양하여 수 만생 불종 선근이 뿌리 깊이 박히도록 힘을 쓰라. 법훈편49장
/강남교당
[2019년 12월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