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안세명] 전산종법사 초청 교령오찬이 19일 중앙총부 영은재에서 열렸다. 20여 교령들이 참석한 이번 오찬은 원기104년 한 해를 성찰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전산종법사는 교령들에게 교단사의 합력과 지혜를 구했다. 김상익 교령은 “교법에 대한 신성으로 역대 스승들의 정신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단 발전과 교화력 향상에 노력할 것을 화답했다. 
 

[2019년 12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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