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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종법사 신정절 부연법문] “모든 일의 바탕에는 신심이 있어야”
[전산종법사 신정절 부연법문] “모든 일의 바탕에는 신심이 있어야”
  • 정리 최지현 기자
  • 승인 2020.01.07
  • 호수 19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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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를 맞이하여 전 교도와 전 인류는 주세성자의 대도 정법에 큰 신성을 세우고 공부해서 모두 다 광대 무량한 대 낙원에서 즐기시기를 마음 깊이 심축합니다.” 전산종법사는 원기105년 새해를 맞이해 재가출가 전 교도와 전 국민, 모든 인류에게 “신성으로 공부합시다”라는 법문을 내렸다.
아래 내용은 전산종법사의 신정절 기념식 부연법문을 간추린 것이다. 

반갑습니다. 원기105년 국내외 재가출가 교도님들과 전 국민, 온 인류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심축합니다. 

우리는 대종사님을 주세불로 받들고 있습니다. 대산종사께서는 “대종사님은 5만년을 책임 맡아 나오신 주세불이시다”라고 하셨습니다. 대종사님은 미래 후천 5만년을 책임 맡아 나오신 부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교단은 매우 초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5만년 회상 중 100년대 창립기 선진으로서 살고 있는 것이며, 우리의 교법은 후천 5만년 시대를 일관해서 끌어갈 법입니다.

저는 이 회상에 들어와서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신심’이었습니다. 모든 일은 신심으로 귀결됩니다. 나무가 큰 나무로 성장하려면 뿌리가 깊이 내려야 합니다. 나무가 좋은 기운을 받게 되면 점점 성장하게 되고, 뿌리가 더 깊게 내려집니다. 신심 공부도 삼학공부, 마음의 심력을 함께 쌓아야 합니다. 학생들은 공부가 잘 안될 때, 공부의 ‘방법’으로만 시름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공부가 안되면 ‘신심’을 들여다봐야합니다. 항상 모든 일의 바탕에는 ‘신심’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은 상근 중근 하근 중 무엇이냐.” 상근이라고 손을 든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나 나나 다 중근이다. 중근이라고 생각해야 공부가 중책이 된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야 ‘챙기는 마음’이 생긴다.”

대산종사께서는 법강항마위의 중근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법강항마위도 출가위로 올라가야하기에 공부가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공부거리는 정체되어버리면 안됩니다. 잘못하다가 항마위에서 공부가 정체 되버린다면 더 이상 자력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항마위가 중근의 고비를 넘으려면 상위 스승의 지도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대종사님 법 속에 들어와서 사는 것은 ‘복’입니다. 이 주세불 회상에 들어와 살고 있는 선진 어른들은 교단의 많은 일들에 대해 한번씩 책임을 지신 분들이고, 현재 모든 전무출신들은 불보살입니다. 

대종사님은 될 사람 안될 사람 따로 구분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법을 가지고 살면 안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법대로 살았지만 안 된다는 것은 내가 ‘안한 것’이며, 가다가 쉰 것이 됩니다. 중근의 고비는 완만한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항마위에서 출가로 올라가는 것은 더욱 더 고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꾸준히 법대로 살다보면 대종사께서 생각하신 힘을 얻게 될 것이고, 온 인류 세상 또한 좋아질 것입니다. 

[2020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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