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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화는 모든 교도들의 바람”
“청소년교화는 모든 교도들의 바람”
  • 유원경 기자
  • 승인 2020.01.17
  • 호수 19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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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화사업회 기금전달식
재가4개단체 교화지원 약속
재가양성사업회는 재가 4개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교화사업회에 기도금을 전달했다.

[원불교신문=유원경 기자] 재가양성사업회가 백년성업대정진 10년 기도를 통해 전교도의 정성으로 모아진 기도금을 청소년교화사업회에 전달했다. 4일 중앙총부 법은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교화사업회 기금전달식’은 재가양성사업회가 청소년 교화활성화를 염원하며 재가4개단체(봉공회·여성회·청운회·청년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화훈련부 청소년국에 기도금 10억5천여 만 원을 전했다. 

재가양성사업회(회장 이근수)는 재가양성의 여러 방안을 모색하며 기금활용을 구상하던 중 교화의 중심이 되는 청소년교화에 활용하자는 의견을 모았고, 청소년교화를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국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청소년국은 청소년교화사업회를 통해 어린이와 학생, 대학생교화의 부흥을 약속했다.

원용희 중앙봉공회장은 “이번 기금은 전교도가 기도로 소중히 모은 정성이다. 그만큼 값진 곳에 쓰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현재 청소년교화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청소년 교화는 모든 교도들의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홍일심 여성회장은 “10년 동안의 기도가 전국을 순회하며 이뤄진 만큼 전교도가 하나 되고 합심이 됐던 위력이 나타났다. 10년의 기도는 해제했지만, 각 개인의 결제가 돼 지속적인 기도의 위력이 나타나길 염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화훈련부는 인력수급 불균형의 원인으로 퇴임 교무증가와 전무출신 서원자 감소를 짚었다. 때문에 교화현장에서의 법회담당교무 감소, 신규교무 감소 등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청소년교화활성화를 가장 큰 과제로 분석했다. 

청소년국은 청소년교화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활동으로 교화 지원을 위한  청소년교화사업회를 지난해 초부터 준비했으며, 4월 원의회의 승인을 얻고 11월 1차 운영위원회를 진행했다. 현재 교화훈련부에서는 청소년교화 사업으로 교화교재 개발과 교화연구 기획·평가, 재가교화자 양성, 역량강화 지원 등을 기획했으며, 세부안으로 세대별 법회 운영개발과 청소년 교화자 역량교육지원, 인재양성, 재가 청소년 교화자 양성 등의 구체적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재가양성사업회는 청소년교화사업회 기금전달식을 끝으로 해산했으며, 구성원들은 청소년교화사업회에 함께 협력·지원해 갈 예정이다.
 

4개단체 회원들은 청소년교화사업회에 기도금을 전달하고 전산종법사를 배알하고 법문을 받들었다.

[2020년 1월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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