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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급성 호흡기 질환) 감염증, 원불교 마스크 1만개 지원나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급성 호흡기 질환) 감염증, 원불교 마스크 1만개 지원나서
  • 최지현 기자
  • 승인 2020.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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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봉공재단, 은혜심기운동본부 등
황사방역마스크 KF94 1만개 배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 급성 호흡기 질환)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이로써 31일 현재 국내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 방법 1순위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코로나 감염증 특수로 인해 마스크 가격은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턱없이 부족한 마스크 수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지역 사회에 세계봉공재단, 은혜심기운동본부, 원불교 재해재난구호대, 원불교 중앙봉공회, 원불교 국제부, 원불교 공익복지부 등 교단 내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30일 중국 현지의 도움 요청을 받은 교단 내 단체들이 긴급 협의를 거쳐 ‘원불교 중국교구 및 중국교민사회 우한폐렴 방지용 마스크 지원사업’이란 이름하에 마스크 1만개 배송작업을 마친 것이다. 이들은 ‘네퓨어 황사방역마스크 KF94’ 1만개를 중국교구 10개 교당(상해, 북경 등)과 교민사회에 전달하고 향후 도움이 필요할 때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후 온라인 중심으로 마스크 가격이 최대 10배이상 폭등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원불교 단체의 마스크 1만개 지원 사업은 중국 교민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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