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가까이 하면 까라지던 공부심도 일어나고 없던 사업심도 생겨나며, 의혹이나 원망심도 풀어지고 있던 걱정 근심도 사라지게 하는 사람이 있나니, 이러한 사람은 마음이 살아 있는 사람이요, 동지들의 마음을 살려 주고 이 회상을 이뤄 내는 주인공이니라.    『공도편』 22장

/강남교당

[2020년 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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