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김세진 기자] 정토회관은 4월 23일 익산시를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신충선 정토회관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며 “대각개교절을 맞아 천지보은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현재의 자연파괴, 인간성 상실 등의 시대적 과제에 대해 원불교가 앞장서 해결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일환에서 추진되는 ‘시민의 숲 조성’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1년 5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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