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종합사회복지관
지난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전주 체련공원에서 실시된 이날 농구대회는 중등부 26개팀, 고등부 20개팀등 1백 8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청소년 복지담당 정선덕 사회복지사는 『농구 골대 1개로 팀당 3명씩 총 6명이 경기를 펼쳤다』며 『전주지역에서 처음 실시된 만큼 청소년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중등부 우승에는 전주 남중(K 4팀), 고등부 우승은 전주고(지너스)팀이 각각 차지했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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