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인 교무 지음

중앙박물관장 金學仁교무는 시집 『야들아! 달 끄슬겠다 외등꺼라』를 발간했다. 지난 8일 불일출판사에서 발행된 이 책에는 삶과 영혼을 정화시키는 1백편의 시가 실렸다.

凡山 李空田종사는 책머리에서 『나는 도를 생각하고 풍류를 아는 제법 뼈대있는 그를 남모르게 아껴왔다』며 『그의 시에는 우리의 삶과 영혼을 정화시키는 禪味가 있다』고 평하고 있다.

金교무는 『부처와 중생이 하나로 어울리는 和光同塵의 삶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하고 있다.

金學仁교무 지음
172쪽^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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