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교무 훈련이 지난 26일 법은관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김태성 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金계원 교도(잠실교당)의 「해외파견교역자에게 바람」, 교정원 국제부차장 한희윤 교무의 「해외교화현황 및 정책안내」 강의와 신명덕 교무(기획실 전산과)의 인터넷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韓교무는 『해외교화에 파견될 교역자의 준비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현지에 맞는 교화 정책도 아울러 수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년 해외에 파견되는 교무는 양상덕(샌프란시스코교당), 정진각(남아공교화개척지), 최시현(일본교구 사무국장), 강해윤(로스엔젤레스교화개척지), 강성원(모스크바교화개척지), 원익선(오오사카교당), 서봉원(워싱턴교당) 등 7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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