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법 등 정담

 鄭在文(법명 德秀) 신한국당 의원(원남교당 교도)과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鄭해영 전의원(법명 道振, 전 중앙교의회의장, 원남교당)가족이 지난달 30일 左山종법사를 예방했다.
 이날 鄭의원은 안기부법과 노동법을 비롯 원음 방송국 등에 대해 환담했다.
노동법 등 환담
 金德龍 신한국당 의원이 지난 3일 左山종법사를 예방, 노동법과 통일방안 및 원음방송국 추진 관계등에 대해 환담했다.
 左山종법사는 노동법에 대해 『사용자와 노동자가 자리이타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 뒤 『투쟁의 개념에서 벗어나 대화를 통한 은혜의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金의원은 『서로간에 상생의 정신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대립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문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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