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총부와 영산성지 순례

부산교구 대신교당 청년회와 학생회는 지난 1, 2일 양일간 중앙총부와 영산성지를 순례했다.
청소년교화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순례에는 40여명의 어린이, 학생, 청년 교우들이 함께했다.
청년회 김대종 교우는 “지난달 15일 학생회?청년회 합동 진급법회의 열기를 모아 성지순례를 하게 됐다”며 “수계농원에서 대산상사님을 배알한 자리에서 올해 안으로 교전을 완독하기로 서원을 세웠다”고 말했다.
학생회 윤관수 교우는 “원불교의 규모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며 원불교에 다니고 있음을 떳떳이 밝힐 수 있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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