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국회의원인 鄭在文(법명 德秀·61) 원남교당 교도가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일외무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원불교 중앙교의회 의장을 역임한 鄭海永(법명 道振)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인 정재문의원은 지난 14대 국회에서도 통일외무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옛 신민당 시절부터 金泳三대통령의 외교분야를 보좌해 온 민주계 측근으로 12대에 신민당 전국구 의원으로 원내에 진출한 뒤 부산진갑에서 연속 당선됐다.
 ▷부산출신 ▷경기고 ▷미국 버클리대 ▷총재특보 ▷민자당 국제위원장 ▷세계화추진위원장 ▷IPU대표단장 ▷12·13·14·15대 의원 정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