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심사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교정원 교화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전국 어린이그림잔치 공모전 입상작이 지난 19일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각 부문별 대상은 유아부 김국(함열원광어린이집) 「산」, 유치부 허진실(동래부속유치원) 「운동회날」, 초등부 1학년 장명국(정토회) 「대종사님과 숨박꼭질해요」, 2학년 송진기(영주교당) 「동물원」, 3학년 이지혜(일산) 「구름과 배」, 4학년 오비까(모스크바) 「모스크바의 겨울」, 5학년 이효미(효자) 「조류원」, 6학년 이정원(유린) 「푸른공원」 등 8명이 뽑혔다. 또한 최우수단체상에는 원광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과 효자교당이 차지했다.
 입상작 1,708점 가운데 최우수상 14명, 우수상 167명, 특선 483명, 입선 1,036명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작품 중 우수상 이상의 작품은 4월27일부터 5월5일까지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교구단위로 가질 예정이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글짓기대회
경남교구 대법회 행사 일환, 환경보전 관심 고취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도덕적 심성을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가 마산 MBC 주변지역에서 열렸다.
 지난 20일 경남교구 환경살리기 대법회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 부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짓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환경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된 그림그리기 부문은 정우준(신창원교당), 우수 이지원·안지민(이상 마산), 특선 김라애(통영)·배은향(북신) 어린이 등이 각각 차지했으며 글짓기 부문은 장원에 김도령(통영)어린이의 「자연을 살리자」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