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새농민」으로 선정

 불목교당 김성언(호적명 여동)?배자심 부부교도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새 농민」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완도군 군외면 남선리 1만여평의 「늘푸른 농원」에서 유기농법으로 유자와 단감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김 교도는 한국 유자동호회 이사, 완도군 유자 협의회장, 농촌지도소?산학엽동 심의위원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농가는 수상과 함께 2천만원의 영농자금을 융자 지원 받으며 해외 농업연수의 특전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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