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교당 창립 10주년 기념

 원미술연구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교당 창립 10주년 기념 20인 초대전을 갖는다.
 문화교화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프랑크푸르트 교당에서 열릴 원미 초대전은 한국화와 서예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화 출품작가는 정승섭·유창회·서일석 교수(이상 원광대)와 한국화가인 강장하·권영주·황순택·모용수·장안순·문제성·박은주씨 등이며 서예 출품작가는 민이식·정연교·조수현·정태희·여태명·선주선 교수(이상 원광대) 및 서예가인 송현숙·이남아·이용·심동식씨 등으로 확정됐다.
 원미발행인 權道圓교무는 『한국의 정신을 세계의 관문인 유럽에 심어보자는 취지로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며 『출품작품은 문화교화의 일환으로 프랑크푸르트교당에 기증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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