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문화따라잡기」를 진행하는 소프라노 김보경 교도(백제예전, 남중교당)와 독일유학 후 귀국,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전현수 교도(군산교당)가 출연한 푸른음악회가 지난 7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어버이날 기념공연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 김보경 교수는 「Moon river」 「L.Arditi」 등 4곡을 불러 청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전현수 교도는 송은곡 「어머니 사랑」과 「Mother of mine」, 「남촌」을 첼로 연주, 호평을 받았다.
 원프로덕션의 기획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김영갑, 김재원, 강병진, 유애리 등 젊은 음악가 들이 출연, 열린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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