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당 학생회는 23일 ‘원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사은’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1부 기도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성극과 꽁트, 댄스, 합창, 뮤직 비디오 등을 발표해 ‘원불교와 사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정읍교당과 운봉교당 학생회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난 1월 28~30일에는 33명의 학생들이 소록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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