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정보고, 북한동포돕기 헌혈운동 등 전개

원광여자정보고는 1일부터 30일까지를 대각개교의 달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북한동포돕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5일 원우회(법당 학생회원 모임) 영산성지 순례를 시작으로 음악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경축음악회(6일), 개교기념일인 8일에 열린 북한동포돕기 하루 한끼 굶기 운동, 헌혈운동(12일)이 잇따라 열렸다.

또한 13일에는 배산공원·모현동 인근에서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28일에는 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각개교절 대법회에 참가한다.

안영 교장은 “헌혈·북한동포돕기·환경정화운동 같은 대사회 봉사활동과 경축음악회·대법회 등에 참가, 개교이념과 설립이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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