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박청수 교무는 “이 성금은 3월25~26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 나린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사상자 5천여명·이재민 2만여명과 가옥 99%가 파괴됐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교당 교도들과 사단법인 청수나눔실천회(홈페이지 motherpark.org)를 통해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보내온 온정을 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교당은 지구촌에 천재지변이 일어날 때마다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13개국에 1억4천72만7천6백30원을 후원했다.
문향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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