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강남교당 박청수 교무는 8일 오전11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서영훈 총재에게 아프카니스탄 지진피해자돕기 성금 1천4만5천1백30원을 기탁했다.

박청수 교무는 “이 성금은 3월25~26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 나린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사상자 5천여명·이재민 2만여명과 가옥 99%가 파괴됐다는 소식을 듣고 강남교당 교도들과 사단법인 청수나눔실천회(홈페이지 motherpark.org)를 통해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보내온 온정을 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교당은 지구촌에 천재지변이 일어날 때마다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13개국에 1억4천72만7천6백30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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