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당은 연말을 맞아 17일과 2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21가정에게 각각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송혜자 교무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