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회는 1984년 창립, 10여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2001년 성동교당이 신설되면서 재창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금년 10명의 신입생을 확보, 3월16일 환영법회를 시작으로 5차례의 모임을 거쳐 이날 창립총회를 연 것.
한원회는 12∼13일 대동축제 기간에 솜사탕 판매를 하며 원불교 홍보활동을 하고, 24일 오후5시30분 한양대 공학관 202호에서 이성택 서울교구장을 초청, 창립법회를 보기로 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모임을 연다. 문의 02-2282-0827.
문향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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