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구 법위 단계별 첫 훈련이 ‘속 깊은 마음 공부 길로 들어서자’란 주제아래 진행됐다.
지난 4월 19일 와룡산 교화단 수련원에서 열린 특신부 2과정 훈련에는 남해, 동마산, 동진주, 마산, 사천, 서마산, 장유, 진영교당 교도등이 참석했다.
이날 육관응 교구 사무국장은 결제식 강의를 통해 “나 자신은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라고 말한후 “어느 누구든지 나에게 상처를 주는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말했다.
이어 김도장 교무의 마음공부 점검 안내와 나의 신심, 나의 서원에 대한 회화가 있었다. 또한 진주교당 김정심 교도의 신앙체험담과 아울러 특신급 10계문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