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친구들 ‘모금운동’

‘더러운 전쟁’이라 일컬어지고 있는 이라크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누구일까?
일찍이 남과 북의 전쟁을 경험한 우리나라는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부모를 잃고 길거리를 떠돌던 아이들과 불구가 된 어린이들의 모습.
이라크 전쟁도 예외없이 수많은 아이들을 길거리로 내몰았고, 또 평생 씻지 못할 상흔을 남겼다. 이젠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할 차례다.
원불교청년회, 원불교인권위원회, 사)평화의친구들은 공동으로 이라크 어린이를 돕기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 이라크 어린이돕기 모금계좌, 우체국 011775-01-001191 사)평화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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