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구 꿈밭 담당교무인 김용상 교무는 “어린이 재가 지도자 양성은 어린이 법회 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일이다”면서 “그 동안 어린이 교화에 뜻있는 재가·출가 교도들이 ‘꿈밭’이란 모임으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 7시에 한 차례씩 어린이교화에 관한 정보교환을 가져오다가 그 참여폭을 확대하고 집중적인 배움의 장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중앙교구는 이번을 시작으로 어린이지도자학교를 연중 2∼3차례 진행할 계획이다.
우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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