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연합회훈련

광주전남교구 청년연합회(회장 한상원)는 22∼23일까지 만덕산훈련원에서 정기훈련을 실시, 회원들 각자가 신앙인, 수행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신앙과 수행으로 거듭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여수, 구례, 광양, 그리고 광주지역 청년들이 참석, 마음을 비우고 일원상의 진리에 질박는 시간이 되었다.
양제승 종사는 “일원상의 진리는 유무식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마음만 비워 버리면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며 “원불교에 입교한 사람은 누구든지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일(무등교당) 청년은 “이번 훈련은 본래 마음자리를 찾아가며 분별성과 주착심을 버리고 참 나를 발견할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나태해진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었다”고 훈련소감을 발표했다.

광주전남교구 청년연합회(회장 한상원)는 22∼23일까지 만덕산훈련원에서 정기훈련을 실시, 회원들 각자가 신앙인, 수행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신앙과 수행으로 거듭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훈련에는 여수, 구례, 광양, 그리고 광주지역 청년들이 참석, 마음을 비우고 일원상의 진리에 질박는 시간이 되었다.
양제승 종사는 “일원상의 진리는 유무식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마음만 비워 버리면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며 “원불교에 입교한 사람은 누구든지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도일(무등교당) 청년은 “이번 훈련은 본래 마음자리를 찾아가며 분별성과 주착심을 버리고 참 나를 발견할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나태해진 나를 일으켜 세울수 있었다”고 훈련소감을 발표했다.


청소년교화협의회
교사초청 열린법회

광주지구 청소년교화협의회는 9일 근거리 학생교화 일환으로 교사초청 학생 열린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사로 초청된 양효정 교사(서광주교당 부회장)는 원불교 학생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했으며, 원불교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날 법회는 광주지구 학생회원 4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웃교당 학생회원들간에 교분을 쌓고 공부심을 챙기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법회는 광주지구 청교협이 매달 진행되는 기획법회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과 종교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정도연기자 jdo@wonnews.co.kr

전남대·조선대
개강법회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원불교학생회가 새학기를 맞아 개강법회를 열었다.
전남대 원불교학생회(전원회·회장 안창규)는 3일 오후 6시 동아리방에서 개강법회를 열고 새학기 교화계획과 훈련, 활동내용들을 논의했다. 윤 교무는 “마음공부에 전력하여 깨달음을 얻고 사회에 봉사하는 청년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조선대 원불교학생회(조원회·회장 심준오)도 11일 오후 7시 개강법회를 개최, 화기로운 분위기 속에서 새 학기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윤진 지도교무는 “부지런히 공부하여 대종사님의 참된 제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숙명여대
친구 초대법회

26일 원불교 숙명여대 학생회는 원효교당에서 신준호지도교수가 자리한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 환영 및 친구 초대 법회를 가졌다. 이 법회로 친구들을 교당으로 인도하고, 원숙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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