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

전무출신 자녀들로 구성된 원친연합회가 지역원친회 창립을 계기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경인·강원지역 원친회는 23일 종로교당에서 원친회원과 정토, 희연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 및 법회를 열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서울·경인·강원지역 원친회 임원은 회장에 박시현 교도, 부회장에 김경완·정용택·김덕종·김순경 교도, 감사에 이건목 교도, 사무국장에 이여솔 교무를 선임했다. 정토회 황대원 교무는 원친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친연합회는 서울·경인·강원지역 원친회 창립을 시작으로 원광학원, 중앙(익산), 광주·전남·제주, 전북, 대전·충남, 부산·경남·대구지역 원친회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창립대회를 열 계획이다.
원친연합회(회장 이화행)는 회상의 주인으로, 교당의 주역으로 대보은 하기 위해 작년 10월3일 중앙총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문의 원친연합회 사무소 063-85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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