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는 청소년교화 활성화를 위해 4월13일 신창원교당에서 학생연합법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교구 사무국 김법안 교무는 이와관련, “깨달음의 달을 맞이하여 득도식과 공동생일잔치를 겸하기로 했다. 대각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21일 하동 매화마을에서 열린 정례모임에서 학생연합법회를 추진키로 결의하고 청소년교화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어린이회장단 훈련 평가와 교당 교화 상황과 교화계획에 대해 정보를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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