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에 재활용운동이 추진되고 있다.
재활용운동은 나한테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쓰여질 수 있는 물건을 나누는 것. 대학교당 방길터 교무를 비롯한 원광대 아름다운 가게 설립 준비위원들은 나누어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살아있는 환경운동의 장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개설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카페 ‘원광대 아름다운 가게’도 개설했다.
방길터 교무는 “음료수 캔, 폐지 모으기 운동도 함께 펼치겠다”면서 “물품들이 모아지면 캠퍼스에서 재활용장터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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