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우리’ 훈련

울산원음어린이합창단(단장 임정호)이 23∼24일 배내청소년훈련원에서 제1회 울산원음 나·너·우리 훈련을 가졌다.
이 훈련은 올해 합창단을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하는 3기생 7명 등 그동안 울산원음어린이합창단을 졸업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졸업생들의 화합과 유대, 그리고 원불교적 소양의 함양을 통한 교화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영원히 함께 하는 나·너·우리’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각 단 별로 행한 추적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구성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였고, 100배와 심성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 은혜에 대한 감사심을 기르고 각자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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