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종 교무(여수교당)는 “여수대 학생들을 참다운 마음공부인으로 만들어 가자”고 설법했다.
이윤도 교무(원대연 지도교무)는 축사를 통해 “교우회 활성화에 혈심혈성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윤영(순천대)·조상덕(원광대)교우가 축가를 불러 화기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조선대 교우회원 등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여원회는 원기86년부터 창립을 준비, 원기87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 모임공부를 실시해 왔다.
정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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