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청년회 대표 3인 참석
대회일정은 공동토론회, 부문별 모임, 연찬회등 토론과 대화중심으로 이루어져 남북 참가자들의 활발한 토의와 교류가 이루어졌고 내년에도 청년대회를 개최할 것을 남북이 잠정적으로 합의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원식 교도는 “통일과 북한문제는 준비단계를 지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른 교단 청년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제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체적인 준비를 청년회를 통해 해야겠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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