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되는 삶, 훈련으로 법위를 향상하자’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삼동원 교무들이 주관, 주제강의, 과정활동, 성가부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김혜봉 교무(삼동원 원장)는 강의를 통해 훈련인들에게 법위향상의 길을 제시하고, 새회상 만난 기쁨과 신앙관 확립을 강조하는 등 참다운 신앙인의 길을 가르쳤다.
풍물과 함께 어우러진 과정활동은 각 법위에 따른 과정공부로 자신의 법위를 점검하고, 신앙과 삶을 조화롭게 성취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정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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