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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논문, 현장에서 활용되어야”
“발표논문, 현장에서 활용되어야”
  • 문향허기자
  • 승인 2002.10.11
  • 호수 11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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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대학원대학교 학위논문 예비심사

원불교대학원대학교 학위논문 예비심사가 5,6일 동교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심사는 학술학위와 교화연구보고서로 나누어 진행됐다.

교화연구보고서는 명칭답게 교화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교학의 성격을 띄고 있다. 청소년교화 논문은 어린이·학생·교립학교 관련 논문이 주류를 이루었다. 켐프파이어 촛불의식, 정산종사 전기소설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수분야는 에스페란토·스카우트 활동 프로그램·장애인교화·중국 심양시교화 등도 제시됐다.

일반교화 분야는 주5일근무제, 상시훈련, 단장중앙 역할, 교화단 실태 등이 발표됐다. 특수분야는 기억법을 활용한 대종경 공부, 선식(禪食)·원불교 한영용어집 등이 관심을 끌었다.

학술학위(교육부 석사 학위 인정) 신청자는 3명. 박세훈 예비교무의 ‘원불교 마음공부의 실태와 특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김경재 예비교무의 ‘원불교 환경운동에 관한 연구’ 권정도 예비교무의 ‘원불교사상과 불교 유식사상의 만남’등이 발표됐다.

심사를 맡은 김경일 교무(문화교당)는 “해를 거듭할수록 현장에 도움이 되는 논문이 많이 발표되고 있다.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한영용어집 같이 교정원에서 정리하지 못하는 일을 대학원 예비교무들에게 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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