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단회 교화·총무 상임위

수위단회 교화상임위원회의가 2일, 총무상임위원회가 5일 각각 교정원 소회의실에서 열려, 전문위원 발표가 있었다.

교화상임위원회는 '주5일 근무제에 대한 교단의 대책'이란 주제로 발표를 가졌다.

이날 발표에서 김대선 교무(성동선교소)가 '교당교화의 대책', 배은종 교무(원광여고)가 '학교기관의 대책', 강해윤 교무(은혜의집선교소)가 '교화방안 모색', 남궁문 교도(원광대)가 '문화훈련기관의 교화대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5일 열린 총무상임위원회는 '교구자치제와 총부 조직에 관한 연구'(전문위원 5인 공동연구) 중 60여개 항목의 설문분석을 발표했다.이 가운데 △교구 자치제가 교당교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62%) △교구가 교당교화에 도움이 안 된다(29%) △교구자치 정착을 위한 점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등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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