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주임교무 훈련
이번 훈련에서 경주일원의 여러 문화재에 대한 안내는 경주문화 여행길라잡이 동아리인 ‘신라사람들’ 회원 손수협 선생이 담당해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을 해주었다.
교구사무국 김도장 교무는 “경주시내의 신라유적지와 경주 남산의 수많은 불교유적을 답사한 이번 훈련은 천년의 시공을 뛰어 넘어 옛 선인들의 불심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훈련 중에는 부산교구에 근무하는 당감교당 박정혜 교무와 온천교당 정인성 교무의 회갑축하시간도 가져 동지간의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