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원 기강협의회 감찰원사무처는 12일 제55차 기강협의회(위원장 김영택)를 열어 교단 전반에 수행풍토를 진작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인소 교무(원광대 도덕교육원)가 ‘교단 수행풍토의 진작 방법’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 후 토론했다. 김 교무는 “수행이란 종교적 절대인격을 이루기 위한 훈련방법이며, 그 원리는 사실적 도덕의 훈련”이라 전제하고 그 방법으로 정기·상시훈련법과 그 응용을 들었다. 우세관기자 woo@wonnews.co.kr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미국총부 특별판] 죽산 황도국 미국종법사 인사말- 개벽의 시절인연이 몰려오고 있다 [특별기고] 1924, 그해 소태산, 임시 경성역·태평여관은 어디였나 “하나 된 이름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익산성지서 열린 ‘생활훈련’… 재가교도 공동체 체험 [우리 모두의 교당] 인천교당- “교무는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 “교단 지향점은 세계화… 종교연합으로 세계평화 방안 모색” “스승님 발자취 따르는 전무출신” [미국총부 특별판] 죽산 황도국 미국종법사 인사말- 개벽의 시절인연이 몰려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만끽하는 4월의 봄, 깨달음의 익산성지 ‘새미르1924’ 특별전시로 만나는 익산성지 100주년 익산성지서 열린 ‘생활훈련’… 재가교도 공동체 체험 “거룩한 공도사업 동참해 영광이었다” 제6차 교헌 개정 확정… “교단 4대, 화합과 단결로” 구성원 이목 집중 받는… 25년 만의 교헌 개정
감찰원사무처는 12일 제55차 기강협의회(위원장 김영택)를 열어 교단 전반에 수행풍토를 진작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인소 교무(원광대 도덕교육원)가 ‘교단 수행풍토의 진작 방법’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 후 토론했다. 김 교무는 “수행이란 종교적 절대인격을 이루기 위한 훈련방법이며, 그 원리는 사실적 도덕의 훈련”이라 전제하고 그 방법으로 정기·상시훈련법과 그 응용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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