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원 기강협의회

감찰원사무처는 12일 제55차 기강협의회(위원장 김영택)를 열어 교단 전반에 수행풍토를 진작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인소 교무(원광대 도덕교육원)가 ‘교단 수행풍토의 진작 방법’에 대해 기조발제를 한 후 토론했다. 김 교무는 “수행이란 종교적 절대인격을 이루기 위한 훈련방법이며, 그 원리는 사실적 도덕의 훈련”이라 전제하고 그 방법으로 정기·상시훈련법과 그 응용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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